[투어코리아] 이번 주말 경북 청송여행은 낭만 있고 활력이 넘친다.
‘2018 청송 모터사이클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29일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하천 및 청송 MTB 자전거 코스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주 ‘제 32회 주왕산수달래축제’(4월 28일~29일)를 찾는 관광객들은 덤으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됐다.
험난한 코스에서 펼치는 크로스컨트리는 순발력과 테크닉이 요구되는 고난도의 익스트림 스포츠로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의 동호회원들이 참가해 자신만의 멋진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산악모터사이클 크로스컨트리 개인전으로 남자 6개 클래스, 여자 1개 클래스, 주니어부 1개 클래스 등 총 8개 클래스가 참가해 익사이팅한 속도전을 펼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에서 많은 분들이 익사이팅 한 모터사이클 경기와 주왕산수달래축제, 외씨버선길 걷기행사, 봄맞이 명사와 함께 느림보길 걷기행사를 함께 즐기면서 싱그런 봄의 낭만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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