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올해 전라도 여행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즐기고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챙겨보자.
‘전라도방문의 해’를 기념해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참여한 ‘호남권 관광진흥협의회’는 4월부터 11월말까지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특급호텔 숙박권, 모바일 기프트콘 등 총 3천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경품 외에도 여행 명소의 주변 상가 참여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객이 전라도 100개 명소를 방문하고, 스마트폰으로 인증해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여행객은 스마트폰에 ‘스탬프투어’앱을 설치하고 전라도의 명소를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전라도 100선 중 5곳을 방문, 5개의 스탬프를 받은 여행객 중 매월 선착순 2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매월 말일 기준 랭킹 10위 안에 들 여행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선물을, 여행후기 중 베스트 3개를 선정, 30만원 상당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결산으로, 4~11월의 랭킹과 여행후기 등을 종합해 최종 우승자 1명에게 300만원, 우승자 2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특정한 순번에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은 ‘빨간 발자국’을 얻게 되고 빨간 발자국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는 주변 상가에서 ‘커피 무료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빨간 발자국 이벤트는 해당 스탬프투어 인근의 상가들만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들은 ‘빨간 발자국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명용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전라도 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전라도의 숨어있는 관광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탬프투어’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설치할 수 있고, ‘스탬프투어’를 검색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