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국에서 펼쳐지는 프랑스 미식 축제 ‘구 드 프랑스’ 한국서 21일 만나요

전 세계 3,000명 이상 셰프 참가, 한국서는 23개 레스토랑 참가 김채현 기자l승인2018.03.19l수정2018.03.20 12:4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구 드 프랑스ⓒ Realis

[투어코리아] 지구촌 5개 대륙, 150개국에서 펼쳐지는 프랑스 미식축제 ‘구 드 프랑스(프랑스의 맛)’가 오는 21일 열려, ‘봄 미각’을 깨운다.

특히 전 세계 3000여명의 셰프가 참가해 특별한 프랑스 미식을 선보이는 ‘구 드 프랑스’는 지난 2015년 프랑스인들의 미식 식사가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으로 시작된 미식 축제다. 또한 지난 1912년 오귀스트 에스코피에(Auguste Escoffier)가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같은 날에 동일한 메뉴를 수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에피쿠로스의 만찬’의 이념을 이어받는 행사이기도 하다.

‘잘 먹는 것 bien-manger’에 대한 나눔, 즐거움, 경건함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 미식 축제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셰프들이 고급 미식부터 품격 있는 비스트로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참여해 그들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선보이며, ‘프랑스 요리의 매력’ 전세계에 알린다.

특히 올해로 4회째인 ‘구 드 프랑스’는 와인의 도시 ‘보르도’가 주도(主都)로 있는 프랑스 남서부 ‘누벨 아키텐(Nouvelle Aquitaine) 지역’을 집중 조명해. 이 지역에서 공수한 식재료를 활용해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프랑스의 미식 축제를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어 프랑스 미식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 구 드 프랑스 ⓒLaurence MOUTON

국내 참여 레스토랑은 라따블 (La Table), 안뜨레 (Entrée, Novotel Ambassador Gangnam), 르 스타일 레스토랑 (Le Style Restaurant), 알라메종 (A La Maison), 스테이 서울 (Stay Seoul), 보트르 메종 (Votre Maison), 레스토랑 서승호 (Restaurant SUHSEUNGHO), 테이스트 (Taste), 가든 테라스 (Garden Terrace), 르꽁비브 (Le Convive), 르 꼬숑(Le Cochon), 아 따블르 (A table), 르 쉐프 블루 (Le Chef Bleu), 르 코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Le Cordon Bleu-Sookmyung Academy), 물랑 (Moulin), 레플랑시 (Les Planches), 더 스퀘어 (the Square), 시옷 서울 (Siot Seoul), 더 그린 테이블 (The Green Table), 수아레 (Soirée), 앙프랑뜨 비스트로 (L’Empreinte Bistro), 비스트로 폴 (Bistro Paul), 안뜨레 (Entrée, 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Pullman) 등 서울, 부산, 대전 등의 총 23곳 레스토랑이다.

이외에도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식문화의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3개의 대규모 미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행사가 ▲프랑스 대사관이 3월 21일 진행하는 ‘ 구 드 프랑스’이며, 이어 ▲ 6월 파리에서 열리는 ‘최초 국제 미식 포럼’ ▲9월 21~23일 프랑스 요식업계가 일반 대중들에게 그들의 재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거대한 축제의 장 ‘프랑스 식도락 축제’ 등이다.

한편, 프랑스는 지난해 전 세계 8천9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기록적인 한 해를 보냈다. 이는 2016년 대비 5% 성장한 수치이다. 주목할 점은 관광객 세 명 중 한 명은 프랑스를 방문하는 이유로 프랑스의 식문화를 꼽았다는 것이다.


김채현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김채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8 투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