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전남 여수시의 상징 ‘오동도’에 봄 전령사 동백꽃이 활짝 펴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동백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여수 오동도를 덮고 있는 3천여그루의 동백은 1월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올해 오동도 동백은 한파로 예년보다 개화가 늦었지만, 발그레한 동백이 꽃을 피우자 오동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