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 태백시가 상춘객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관광안내표지판 정비에 나선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색이 바라거나 표기의 오류가 있는 연립형 또는 지도형 종합안내판과 훼손된 이미지 안내판을 파악,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안내 표지판이 없는 관광지 진입로나 길목에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광문화과 관광기획담당은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잘 정비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관광안내표지판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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