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골 울란부통 ‘초원의 서정’ 사진으로 만나요!

사진작가 이묘자 사진전 3월 21~27일 경인미술관서 개최 김채현 기자l승인2018.03.12l수정2018.03.12 15:4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이묘자作-중국 내몽골 울란부통

[투어코리아] 중국 내몽골 울란부통 아름다운 사계의 매력 느껴볼 수 있는 ‘이묘자 초원의 서정 사진전’이 서울 종로구의 경인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오는 21일~27일 열린다.

내몽골의 오지 울란부통의 푸르름 가득한 초원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자연과 내가 하나 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순수한 사람들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데다, 계절마다 변하는 신비스런 풍경이 연출돼 사진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유명한 출사지이다.

이번 사진전에선 울란부의 떼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이묘자 작가의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봄·여름·가을·겨울 울란부통 4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만날 볼 수 있다.

▲ 이묘자作-중국 내몽골 울란부통

이묘자 사진작가는 “원초적 자연을 간직한 내몽골 초원은 마음의 평온과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장소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준다”며 “자연의 일부를 선물 받은 기분으로 촬영할 수 있어 행복함과 감동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울란부통는 말의 고장으로 알려진 곳으로, 이묘자 사진작가는 사진을 통해 사람과 말이 함께 공존하는 울란부통의 조화로운 세상으로 담아냈다.

질주하는 말들과 섞여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울란부통의 사람들은 자연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초원에 녹아들고, 오염되지 않은 푸른 하늘과 대지는 생명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듯 생동감이 넘친다.

▲ 이묘자作-중국 내몽골 울란부통

또한 이 작가는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더 편안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기울일 때 울란부통은 불편한 전통을 수 천 년간 지켜온 곳”이라며 “자연을 희생하는 대가로 편리한 대가를 얻기보다 산업화를 거부하고 할아버지가 살던 방식을 대물림해 온 결과, 그들이 유업으로 받은 자연은 태초 그대로 아름답다. 나의 카메라도 이 자연을 모두 담아 두겠다는 듯이 셔터를 눌렀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내몽골 울란부통의 사계를 촬영하는 작업은 ‘거대한 자연’에 순응해야 하는 했다고 전했다. 카메라 작동도 멈추게 하는 영화 30도의 살인적인 겨울 혹한에 맞서야 하는 순간, 매섭게 몰아치는 눈보라 맞으며 자연에 대항하기보다 온몸으로 감내하는 법을 깨우칠 수밖에 없다. 자연이 허락한 순간을 렌즈에 담아 잔상으로 남길 뿐이다.

이 작가는 “중국의 오지 울란부통의 촬영 준비는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고 완벽에 가까운 계획을 가지고 접근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도 전했다.

 


김채현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김채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8 투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