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폐철로 원주역~치악역에 관광열차 다닌다

원주시 2025년까지 복합관광지 개발키로 이태형 기자l승인2018.03.05l수정2018.03.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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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원창묵 원주시장이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앙선 폐철로 중 원주역에서 치악역까지 복합관광지 개발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 =원주시청

[투어코리아] 중앙선 폐철로 구간 중 강원도 원주역에서 치악역 사이에 관광열차가 다니는 등 2025년까지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춘 관광지로 개발된다.

원주시는 이곳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총 사업비 491억여 원을 들여 2020년까지 관광시설을 설치, 운영에 들어가고 2025년까지 기타시설을 보완해 관광지 개발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5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개발 방향은 시에서 원도심 구간 공원화·기반시설 설치비용을 부담하고, 민간에서 4D 체험 관광열차, 하늘전망대, 터널카페, 슬라이딩 어트랙션 등 관광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방식이다.

이 보다 앞서 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월 중앙선 폐선구간을 복합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기본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이와 관련해 원 시장은 “철도시설공단이 이미 폐선구간 관광지 개발 계획 밝힌 만큼, 사업 절차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사업 수익성 갖춰 민자유치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원주시가 오는 2025년까지 개발키로 한 중앙선 폐철로 원주 구간 관광지 개발 마스터플랜/ 사진제공=원주시

원주시의 중앙선 폐철로 관광지 개발을 크게 5개 구간으로 나눠 추진된다.

1구간(원주역∼봉산동)은 레일버스 출발역으로 조성된다. 문화예술 체험장 등 구도심은 리모델링을 거쳐 정지뜰 호수공원과 연계·개발한다는 방침이다.

2구간(봉산동∼반곡역)은 4D 체험터널, 경관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3구간(반곡역∼똬리굴 입구)은 기차 테마파크와 산책로 포토존 등이 들어서고, 관광열차는 반곡역에서 탑승하는데 3개의 아트터널을 지나 똬리굴 입구까지 운행되다.

4구간( 똬리굴 입구~치악역)은 4D 체험터널, 하늘전망대, 슬라이딩 어트랙션, 터널카페가 설치된다. 특히 치악역은 원주의 음식과 문화예술을 만나는 장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5구간(금대유원지 일대)는 인근 원주천댐 관광단지와 치악산 둘레길을 연계해 관광 거점화랄 예정이다.

원 시장은 “미래의 원주시는 관광을 수도권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며 “원주시 관광자원 개발과 중앙선 폐철 개발 사업을 연계해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태형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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