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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다시 만난 ‘단종국장 재현 거리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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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다시 만난 ‘단종국장 재현 거리 퍼레이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02.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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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국장 재현행렬

[투어코리아] 지난 12일 강릉 시내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단종국장 재현 거리 퍼레이드가 22일 또 다시 강릉시민과 올림픽 관람객들을 만났다.

이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안녕을 기원한다.

▲ 단종국장 재현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영월군민과 강릉시민, 관광객, 전문행렬단 등 총 700여 명이 참여해 강릉 단오공원에서 강릉 의료원을 거쳐 대도호부 관아까지 이동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이어간다.

단종 국장은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유배지 영월 청령포에서 17세에 생을 마감한 어린왕 단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제례로, 매년 4월 열리는 영월단종문화제에서 행해지고 있다. 영월군은 단종 국장의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 단종국장재현 마리오네트
▲ 단종국장재현 마리오네트
▲ 단종국장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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