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경상북도관광공사는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전하는 ‘제7기 경북여행리포터, 제4기 경유기(경상북도를 즐겁게 여행하는 중화권 경북여행기자단)’을 모집한다.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는 매월 경북도를 여행한 후, 여행지, 음식점, 숙박 등 관광지를 추천하고, 찾아가는 법과 여행 팁 등을 소개한다.

리포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경북관광 홍보사업 등에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리포터와 경유기 모집인원은 총 42명이며, 3월 11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해야한다.

리포터와 경유기는 경상북도 여행과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외래 관광객 유치와 경북 관광의 해외 홍보 강화를 위해 도내 거주 외국인(영어권, 중화권, 일본 등)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의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와 지원서를 서면평가하며, 합격자는 3월 13일에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관광 SNS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