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서울 도심에서 설 명절과 평창올림픽을 즐겨보자!
설 명절 연휴기간(15~18일) 서울 청계천로에 자리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와 청와대 사랑채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무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이벤트가 개최된다.
공사 서울센터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와 전통 한복 모양의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개최도시인 평창, 강릉, 정선을 가상공간으로 방문할 수 있는 드론택시(탑승형 VR)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드론택시는 360도 드론으로 촬영해 마치 하늘에서 개최지역과 주변 관광지를 내려다보며 여행해보는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 청와대 사랑채 (종로구 효자로 13길 45)
청와대 사랑채에서는 한복종이접기(15일), 국악연주(16일), 민속놀이(18일)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상설전시 중인 한국의 세계유산 및 한식문화 특별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미리 예약 하거나 프로그램별 운영시간 확인 후 방문하면 시간을 알뜰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중구 청계천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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