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신명나는 동해 명품 먹거리 축제 '2018동해 묵호항 수산물축제'가 오늘(9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 일원(묵호항 활선어 매장.공영주차장)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9일) 오전 묵호항 풍어제로 시작된 축제는 이번주 일요일(11일)까지 맛있게 먹고 신나게 즐기는 프로그램이 동트는 동해의 멋과 맛을 선물한다.
공연 행사로는 신명나는 품바공연, 인기가수 태진아와 함께하는 묵호항 노래자랑이 어깨춤을 들썩이게 한다.

체험 행사로는 황금대게 동전 낚시, 최고 품질의 동해 대게를 고르고 잡아라, 수산물(문어, 대게, 새우 등) 반짝경매,수산물 대박 할인행사, 싱싱수산물 직판매 장터, 셰프와 함께하는 핑거푸드 시식회 등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대 행사로는 '수산물식또락촌'이 운영되고 연어요리 시식 행사가 미각을 일깨운다.

이외에도 동해시 문화관광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동해시 문화관광 홍보 전시장'이 운영되고 대게가공식품과 고품질의 수산물 가공식품 전시 판매장이 운영된다.
묵호 명소(중앙시장.논골담길) 스탬프 투어는 묵호항의 멋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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