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절정’! 강추위 속에서 꽃망울 터트린 빨간 동백 눈길!

김현정 기자l승인2018.02.06l수정2018.02.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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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눈 내려 앉은 완도수목원의 동백꽃 / 완도군 제공

[투어코리아] 오늘 어제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며 한파가 절정에 달해,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하얀 눈 속에서 빨간 꽃망울을 터트린 동백꽃이 눈길을 끈다.

동백꽃이 앞 다퉈 꽃망울을 터트린 곳은 전남 완도의 ‘완도수목원 동백숲길’로, 동백꽃 위로 흰 눈이 내려앉은 모습이 이채롭다. 완도수목원은 국내 유일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1년 내내 푸르름을 자랑하는 난대림과 아열대 온실,동백나무 전시원 등 이색적인 경관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 흰 눈 내려 앉은 완도수목원의 동백꽃 / 완도군 제공

한편, 오늘(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아침기온은 서울 -14℃, 춘천 -18℃, 전주와 대구, 강릉 -11℃까지 떨어졌다. 한낮에도 서울 -6℃, 춘천 -5℃, 전주 -3℃, 대구와 강릉 -2℃에 머물며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특히 찬 바람에 체감온도도 영하 19도까지 내려가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일 하루 전인 8일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 완도수목원 동백원 숲길 / 완도군 제공

김현정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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