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어들의 꿈의 스키장 찾아! '캐나다 스키리조트 베스트 5'

[세계 스키 명소] 마법 같은 순간!스키타고 눈부신 은빛 설원을 날다③...캐나다 조성란 기자l승인2018.01.31l수정2018.01.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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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퀘벡 주 트랑블랑(Tremblant) / 캐나다관광청 제공

[투어코리아] 산과 호수, 세상이 온통 하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겨울왕국’을 제대로 온 몸으로 만끽하는 방법은 ‘스키’를 타는 것이다. 하얀 눈이 햇빛을 받아 은빛처럼 반짝이고, 그 위를 눈 흩날리며 그림같은 겨울 풍경 속을 가로지르는 ‘마법 같은 순간’. 그 묘미에 빠져 스키마니아들은 겨울이면 은빛 설원을 질주하곤 한다.
스키어들의 천국 ‘세계 각국 스키명소’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자.

▲ ⓒ휘슬러관광청

스키어들의 꿈의 스키장 찾아! '캐나다 스키리조트 베스트 5'

스키 왕국이라 불릴 만큼 매해 스키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캐나다’. 로키 산맥의 장엄한 자연을 만끽하며 폭신한 설질 위를 누빌 수 있는 북미 최고의 스키리조트 따라 겨울 스키여행을 떠나보자. 캐나다관광청이 추천한 캐나다 최고 스키 리조트 5곳을 소개한다.

▲ 픽투픽 곤돌라 ⓒ휘슬러관광청

* 휘슬러 블랙콤

휘슬러 블랙콤(Whistler Blackcomb)은 3년 연속 ‘북미 최고 스키리조트’ 1위로 꼽힌 곳으로, 연간 10m가 넘는 풍부한 강설량을 자랑하며, 눈이 무려 9m나 쌓여 봄까지 최고의 설질이 유지되는데다 초여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어 스키어들에게 꿈의 스키장으로 통한다.

게다가 9백만 평에 이르는 광활한 규모에 16개의 웅장한 크기의 보울, 3곳의 글래시어, 200개가 넘는 슬로프를 갖춘 점도 매력적이다. 11km에 달하는 슬로프, 가파른 신설코스, 모험적인 모글코스, 트리스키 등 초보에서 전문가까지 다양한 스키어를 만족시키는 코스를 갖추고 있다.

▲ 휘슬러 빌리지 ⓒ휘슬러관광청

문 앞에서 바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키인, 스키아웃’ 숙박시설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국제적 규모의 페스티발 등 스키 외 여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락시설도 스키여행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겨울철 액티비티 운영기간은 11월~4월. 여름철은 5~10월이다.

▲ 선샤인 빌리지/ 캐나다관광청 제공

* 선샤인 빌리지

로키 산의 주맥을 볼 수 있는 ‘선샤인 빌리지(Sunshine Village Ski Resort)는 로키산맥이 두 줄기로 갈라지는 분수령에 형성된 스키장으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산맥을 가로막는 산이 없기 때문에 늘 햇빛이 찬란하게 빛난다.

최정상의 높이는 2,730m. 표고차가 1,071m에 이른다. 3개에 산에 걸친 13.35㎢ 이상의 코스로, 방향을 틀어 올라가는 고속 곤돌라 1개, 고속 쿼드 4개, 3인승 체어 리스트 1개, 2인승 체어 리프트 2개, 티-바 1개 초급자를 위한 토우 2개를 갖추고 있다. 연평균 적설량은 9m에 달한다.

▲ 선샤인 빌리지/ 캐나다관광청 제공


* 레이크 루이스

북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스키리조트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Ski Resort)’은 화이트 혼과 리펄리언 2개의 산에 걸쳐 펼쳐져 있는 ‘알버타 주에서 가장 큰 스키장’이다. 산 4면에 걸친 17㎢ 이상의 코스로 구성돼 있어, 모든 코스를 도는데 2~3일은 족히 걸릴 만큼 넓다.

▲ 레이크루이스 스키리조트 / 캐나다관광청 제공

고속 쿼드 4인용 리프트 4개, 쿼드 체어 리프트 1개, 2인승 체어 리프트 2개, 티-바 1개, 표면 리프트 1개를 갖추고 있다. 또 실력이 제각각인 가족과 단체도 함께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있어 실력에 맞춰 슬로프를 골라 즐길 수 있다. 초·중급 스키어들은 완만하고 긴 코스를, 상급자는 로키의 거친 매력 탐하며 끝없이 펼쳐지는 급경사에서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 레이크루이스 스키 리조트 / 캐나다관광청 제공

* 밴프 마운틴 노퀘이

로키산맥에서 유일하게 매주 금요일 야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밴프 마운틴 노퀘이(Banff Mount Norquay)’는 밴프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스키리조트다.

다른 스키장에 비해 규모는 작고 슬로프도 적지만, 경사가 급해 실력을 높이기에 좋다. 또 표면에 눈이 많이 쌓여있지 않아서 미끄러짐이 좋기 때문에 모험을 즐기는 스키어들이 즐겨 찾는다.

▲ 밴프 마운틴 노퀘이 / 캐나다관광청 제공

스키나 스노우보드 근처에도 가본적이 없거나 눈 위에서 뭔가 색다른 것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가는 재미에 빠질 수 있는 ‘스노우 튜빙’에 도전해 봐도 좋다. 잡아끌 수 있도록 끈이 달린 튜브인 ‘스노우 튜브 파크’가 있어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한편, 선샤인 빌리지, 레이크 루이스, 밴프 마운틴 노퀘이 리조트 등은 알버타 주 밴프 국립공원 내에 있는 빅3 스키 리조트로, 로키산맥의 광활한 대자연 즐기며 샴페인 파우더 설질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트라이 에리어(Tri-Area) 리프트권’을 구입하면 3곳 스키리조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 밴프 마운틴 노퀘이 / 캐나다관광청 제공

* 퀘벡 주 트랑블랑

캐나다 동부의 ‘퀘벡 주 트랑블랑(Tremblant)’은 미국과 유럽인들에게 사랑받는 리조트로,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로렌시안 고원’의 가장 높은 지대인 트랑블랑 산에 자리하고 있다.

해발 900m의 트랑블랑산을 끼고 들어서 있는 리조트는 아름답게 빛나는 트랑블랑 강과 트랑블랑산, 몽트랑블랑 주립공원이 한 데 어우러져 대자연 속 편안한 쉼을 선사한다.

▲ 사진=퀘벡 주 트랑블랑(Tremblant) / 캐나다관광청 제공

트랑블랑 스키리조트는 4개의 산등성이를 따라 총 95개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다. 그 중 가장 긴 슬로프는 6km나 돼 새하얀 설산을 배경으로 짜릿한 스릴을 온전히 만끽하기에 그만이다. 고속 곤돌라를 포함 13개의 리스트가 있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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