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청주시가 최근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고와 관련,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농촌테마공원,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민박, 농촌관광농원 등 농촌관광 관련시설과 사업장 총 73곳이다
점검은 오는 2월 14일까지 각 구청(상당·서원·흥덕·청원)별로 농촌관광 휴양시설 현장을 방문해 이루어진다.
점검분야는 △소방안전교육 이수여부, 주요시설물 점검여부 등 안전관리체계,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화재안전관리, △가스·전기·체험프로그램 안전관리 여부 등 안전사고관리, △식재료·조리실 위생관리·개인위생 등 위생관리 총 4개 분야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도시민들이 농촌 휴양시설에서 안전하게 머물며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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