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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달빛사랑 여행’ 등 야간관광 지원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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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달빛사랑 여행’ 등 야간관광 지원상품 선정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8.01.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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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경시 등 총 8개 시 군 선정

[투어코리아] 영주시의 ‘풀 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A등급)과 문경시의 ‘문경새재 달빛사랑 여행’(B 등급) 등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북도 ‘2018 야간관광 상품’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이외에도 B등급의 김천시 ‘직지 나이트투어’, C등급의 경주시 ‘신라 달빛기행’, 성주군 ‘12수호지신과 한 개 보물찾기’, 안동시 ‘달빛투어’, 울진군 ‘야야(野夜) 놀자‘, 영양군 ’밤하늘 별빛투어‘ 등을 지원사업에 포함시켰다.

경북도는 지난해 12월 각 시군에서 야간관광상품 사업 신청을 받아 ‘2017년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서를 검토, 내용의 충실도, 상품의 발전가능성, 지역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관광관련 학과 교수, 여행사 대표 등)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상품은 오는 3월부터 각 시군별로 운영된다.

등급별 도비 지원금은 A등급 2천만 원, B등급 각 1천5백만 원, C등급 각 1천만 원이다.

*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 8개 시군

▲ 자료=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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