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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조망 갖춘 ‘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 2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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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조망 갖춘 ‘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 2월 개장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1.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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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전경

[투어코리아] ‘사계절 푸른 난대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이 내달 개장한다.

완도자연휴양림은 국내 최대 난대상록활엽수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과 청정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향의 숲 속의 집 10개 동을 갖췄다. 숲속의 집 객실 내부는 모두 편백으로 꾸몄고, 객실에서 완도의 아름다운 다도해의 일출과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한편 해발 340여m에 자리 잡은 완도자연휴양림은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등 770종의 난대 수종이 자생하는 완도의 명산 상왕봉을 품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최근 개통된 장보고대교와 완도 청해진 유적이 있는 장도, 고금도 등이 훤히 내려다보이며, 특히 늘 푸른 숲에서 뿜어내는 음이온과 산소 방출이 사계절 내내 절정을 이뤄 몸과 마음을 맘껏 힐링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숲속의 집, 물놀이장, 전망쉼터, 산책로 등을 갖췄다.

숲속의집 이용요금은 1일 기준으로 1가족실(49㎡․5인 기준)이 비수기는 8만 원 성수기 및 주말은 10만 원, 다가족실(112㎡․10인 기준)이 비수기 16만 원, 성수기 및 주말은 1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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