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세계인의 겨울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다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올림픽 경기 관람하고, 올림픽 개최지역인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의 농촌여행도 함께 즐기자. 경기 관람과 농촌여행을 즐기면 기념품까지 챙길 수 있어 속이 꽉 찬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내·외국인 올림픽 관람객 대상 ▲평창·강릉·정선 등 평창 동계올림픽 연계 기차여행상품 3종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농촌체험 올림픽이벤트) 등 다양한 농촌 체험여행 및 인벤트를 선보여 풍성한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올림픽 개최 지역 인근 농촌 기차여행
우선 올림픽 개최 도시 평창·강릉·정선 인근의 농촌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상품’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정선 개미들마을 ▲속초 하도문쌈채마을 등 3종이 운영된다.
▲‘평창 의야지바람마을’ 농촌여행은 청량리역을 출발해, 원주역-평창의야지바람마을(치즈만들기, 황태해장국)-오대산월정사-평창송어축제-원주역(자유석식)-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또 ▲‘정선 개미들마을’농촌여행은 청량리역-진부역-개미들마을(떡메치기 체험, 중식)-정선아리랑 시장-장릉-다하누촌(제공식)-만종역-청량리역 ▲‘속초 하도문쌈채마을’ 농촌여행은 용산역-남춘천역-하도문쌈채마을(강정만들기 체험, 시골백반)-속초 영금정-응골마을(딸기체험)-척산 족욕공원(족욕)-남춘천역(자유석식)-용산역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기차여행 상품 이용시 ‘올림픽 & 농촌관광 퀴즈’를 통한 특별한 기념품(정선
산 수리취떡)도 제공된다.
‘외국인 전용 농촌여행’으로 즐거움 두배 선사!
올림픽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전용 농촌여행’상품도 운영된다. ▲당일형상품(평창의야지바람마을), ▲1박2일/3박4일상품(평창황토구들마을), ▲6박8일상품(평창의야지바람마을) 등으로, 평창 대회와 함께 대한민국의 농촌여행의 매력을 세계에 전한다.
농촌여행 스탬프투어 즐기고 기념품도 챙겨요!
평창올림픽 대회 주요 경기장이 위치한 평창, 정선 지역의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도 진행된다. ▲정선 개미들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평창라벤다, 정강원 등 4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 4곳에서 체험 인증 후 리워드 신청할 경우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여행객들이 농촌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보와 여행상품 등을 찾아보고 싶다면 ‘농촌여행종합포털’(웰촌)을 참고하면 된다. 웰촌에서는 올림픽 경기관람 등을 위해 평창지역 등을 찾는 관람객들이 대회 관련 정보와 주요 경기장과 농촌여행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별도의 페이지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