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서천군은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 관광지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화’에 나선다.
국립생태원을 찾는 관광객이 한해 100만명에 달하지만, 생태원과 연계된 즐길거리가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2019년 8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국립생태원과 연계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관광시설’ 조성 공사에 지난 8일 본격 돌입했다.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에는 ▲숙박시설(9,434㎡) ▲상업시설(4,131㎡) ▲주차장(8,381㎡) ▲도로(1,159㎡) ▲완충용녹지(9,293㎡) ▲기타녹지(2,301㎡)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캠핑장, 오픈마켓, 파머스마켓, 테마놀이터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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