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올 겨울 최강 한파에 파도마저 얼어붙었다. 오늘(11일) 아침 강원도 삼척시 최저 기온이 올 들어 낮은 영하 7도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와 바닷가 마을인 윈덕읍 신남항 바위에 몰아치는 파도 물결의 물 알갱이들이 얼어붙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맹추위에 바람까지 거세게 물벼 1m 넘는 파도가 몰려오는 등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절로 몸을 움츠러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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