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감소에도 ‘수원 관광객’ 사상 최대..800만 돌파, 전년보다12.8%↑

유규봉 기자l승인2018.01.10l수정2018.01.10 11:4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수원화성문화제 모습/ 수원시 제공

[투어코리아] 사드 등 한·중 외교 갈등 여파로 중국관광객이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도, 지난해 수원을 방문한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8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7년 수원시를 찾은 관광객은 807만 5268명으로, 전년(713만 2707명)보다 12.8% 증가해 사상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2017년 목표치 였던 ‘500만명’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136만 6304명으로 전년보다 17.4% 줄었지만, 내국인 관광객이 670만 8964명으로 21.8% 늘어났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따른 한·중 외교 갈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었지만, 수원야행과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린 8~9월에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목표를 초과 달성(161.5%)했다.

수원시 관광객 수는 ‘생태교통수원 2013’ 축제가 열렸던 2013년 500만 명(526만 명)을 돌파했지만, 2014(462만 명)·2015년(486만 명)에는 400만 명 대에 머물렀다.

‘수원화성방문의 해’였던 2016년 처음으로 700만 명을 넘어섰고, 1년 만에 ‘800만 관광객 시대’를 연 것이다.

월별 관광객 수 추이를 보면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린 9월이 159만 18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수원화성문화제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75만 명이 찾았다. ‘수원야행’ 행사가 있었던 8월에 95만 6654명이 수원을 찾았고, 5월에 91만 6608명이 방문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9월이 22만 9057명으로 가장 많았고, 8월 13만 6586명, 6월 12만 4411명 순이었다.

 

 


유규봉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유규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8 투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