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11일까지 1~3분 영상 작품 응모 ..총 상금 1,500만원
[투어코리아] 철도영화 감독에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코레일이 총 상금 1,500만원을 내건 ‘제2회 초단편 철도영화 공모전’을 15일부터 내년 5월 11일까지 5개월간 열고, 철도를 소재로 하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영상 콘텐츠를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에는 러닝타임 1분～3분 내외의 영상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되며, 1인(팀)당 2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고, 장르와 형식에도 제한이 없다.
작품파일은 내년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제출 받는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 1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본선 진출 작품을 발표한다.
본선 진출 작품은 내년 6월 29일 열리는 ‘제2회 초단편 철도영화제’에서 시사회를 통개 공개된다. 또 시사회가 끝난 뒤 전문심사위원과 관람객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순위가 결정되고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총 상금은 1,500만원 상당이다. 대상(1작품)은 500만원, 최우수상(1작품) 300만원, 우수상(2작품) 각100만원, 장려상(5작품) 각50만원, 입선(10작품) 각20만원, 특별상(10작품) CGV 무료영화 관람권 각20매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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