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0:09 (목)
문체부,2018 문화관광 유망축제 후보 16개 선정
상태바
문체부,2018 문화관광 유망축제 후보 16개 선정
  • 유경훈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2.15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최종 심사 거쳐 5개 축제 결정
▲ 연천 구석기 축제

[투어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 중 ‘2018 유망축제' 후보로 여주오곡나루축제와 평창송어축제 등 16개가 낙점을 받았다.

* 2018문화관광 유망축제 후보

 

문체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2018 문화관광축제' 후보로 추천한 30여개 축제들을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를 실시, 상위 40%이내 16개 축제를 2차 심사 대상으로 최근 확정했다.

▲ 여주오곡나루축제

이들 축제는 오는 2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망축제 진입여부를 최종 판단하는 종합평가를 받는다.

이 때는 축제별 지자체 담당자의 PPT 발표(5분)와 심사의원들과 10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문체부 국내관광진흥과 축제 관계자는 “유망축제 진입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최종 심사를 통해 5개를 '2018 신규 유망축제'로 선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 음성품바축제

이에 따라 올해 선정된 20개의 문화관광 유망축제 중 5개 축제의 맴버 교체가 이뤄져 정부지원대상에서 탈락하게 됐다.

한편 16개 유망축제 후보들 중 최종 2차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11개 축제들은 '문화관광 육성축제'에 편입돼 정부의 홍보지원 등을 받게 된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