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화군의 대표 관광지 마니산에 관광안내소가 신설돼 지난 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석모대교 개통으로 관광안내 기능이 축소된 외포리 관광안내소를 폐지하고 마니산 관광안내소를 신설했다.
마니산 관광안내소는 노란색 디자인에 관광객들의 휴식․편의 공간인 나무 데크 등을 갖췄다.
공사는 강화 마니산 관광안내소 개소를 기념해 ‘2018 새해맞이 토정비결 운세’ 부스를 개소하고, 안내소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포춘 쿠키를 증정한다.
또한 인천관광 블로그에서 2018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강화 마니산 정기를 받아 소원성취 하자) 작성 이벤트를 11일부터 진행한다.
채택된 사연 게시자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이벤트 참가자들의 소원은 마니산 관광안내소 소원 트리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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