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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로 부안군 여행하면 5~70%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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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로 부안군 여행하면 5~70% 할인혜택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2.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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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해 유료 관광지를 입장하는 모습.

[투어코리아] "알고계세요? 부안군을 여행할 때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하면 최고 7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전북 부안군이 전북투어패스 활성화를 위해 관내 가맹점과 판매소에 대한 관광객의 불편사항 및 보완점을 점검하고, 문화관광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험·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도가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이 투어 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도내 14개 시·군의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한옥마을 등 유료관광지를 자유롭게 입장하는 것은 물론, 맛집·숙박·체험시설을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부안군은 이번 점검에서 가맹점 자유이용시설 8개소와 260개 특별할인가맹점, 판매소 4곳을 대상으로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불편사항과 보완할 점을 파악해 관광객 수용태세에 반영하고, 전북투어패스 사업 추진에 건의할 계획이다.

부안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부안 구석구석까지 관광객이 발길이 닿지 않아 업체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곳도 있지만 전북투어패스의 편리함을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투어패스를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투어패스을 이용해면 부안청자박물관, 부안누에타운, ‘생각의 새로고침’ 줄포 갯벌생태공원,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부안청림천문대, 부안마실영화관, 부안영상테마파크,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등 8개 자유이용시설과 260개의 맛집, 숙박, 제과, 카페, 체험 등 특별할인가맹점에서 5~7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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