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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오곡나루-연천구석기-파주장단콩축제 문화관광 유망축제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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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오곡나루-연천구석기-파주장단콩축제 문화관광 유망축제 후보 선정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2.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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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오곡나루 축제

[투어코리아] 여주오곡나루축제와 연천구석기축제, 파주장단콩 축제가 2018경기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돼, 경기도가 문체부에 문화관광 유망축제 후보로 추천하게 됐다.

경기관광축제는 지역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고 관광 자원화 하고자 서류·발표심사, 현장평가, 안전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경기관광축제는 대표-우수-유망축제를 선정하며, 경기관광공사와 외부 전문가의 맞춤형 전문 컨설팅, 경기관광공사 홍보 지원, 축제 담당자 특별 교육 등의 지원을 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매년 10월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며, 관광객들에게 여주의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여주의 명품 농·특산물을 한자리서 살펴볼 수 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2016년 3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와 4년 연속 경기도 10대 축제,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여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전후에 연천군 전곡리 유적지에서 장을 펼친다.

▲ 연천구석기 축제

올해로 25회째 열린 축제는 3대 대표 프로그램인 구석기 바비큐, 세계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관람·해설 프로그램, 공연·이벤트와 각종 부대행사를 선보였다.

파주 장단콩는 지난 11월 24~ 26일 임진각 광장과 평화누리에서 열렸다.

21회를 맞은 장단콩 축제는 올해  전통놀이 최고의 왕좌를 겨루는 ‘도전 장단콩 기네스 이벤트’ 가 새롭게 도입되고 각종체험과 이벤트 공연 등이 풍성하게 치러졌다.

한편 경기관광 대표 축제에는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우수축제제인 안성맞춤바우덕이축제, 유망축제인 시흥갯골축제, 수원화성문화제가 자리를 지켰다.

경기관광 유망축제에는 부천국제만화축제, 남양주다산문화제, 군포철쭉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용문산산나물축제, 화성뱃놀이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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