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탈 문화의 메카 안동 ‘2017 지역문화브랜드’ 대상 수상

최우수상에 역사문화스토리웨이 이바구길, 우수상에 칠곡 인문학마을 김현정 기자l승인2017.12.01l수정2017.12.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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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7 지역문화브랜드’ ▲ 대상에 ‘세계 탈 문화의 메카 안동’이, ▲ 최우수상에 ‘역사문화스토리웨이 이바구길’, ▲ 우수상에 ‘칠곡 인문학마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문화브랜드 사업에는 문체부장관상이 수여되고 인센티브 사업비가 지원된다. 아울러 지역문화 지식공유 포럼 등에서 사례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발전 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서 지역과 도시 단위의 우수 사업 중 문화브랜드로서의 가치가 높은 사업들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올해 선정된 문화브랜드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중심의 문화 사업으로서, 일반 시민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참여 활동이 두드러진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 ‘2017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세계 탈 문화의 메카 안동’의 세계탈문화 전시체험전

대상에 선정된 안동은 ‘세계 탈 문화의 메카’로 서 탈 문화 관련 자료의 집대성을 위한 탈 콘텐츠 아카이브 구축(세계탈 조사, 전시회 등), 탈 주제 창작공연 제작(하이마스크 공연 등), 탈 문화 관련 국제교류사업 추진, 탈 관련 인력 양성, 탈 관련 문화상품과 관광체험상품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해 지역 전통문화의 브랜드화를 위한 우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2017 지역문화브랜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역사문화스토리웨이 이바구길’

최우수상에 선정된 부산 동구의 ‘이바구길’은 골목마다 밴 삶의 흔적들을 이야기로 풀어낸 초량이바구길을 비롯해 총 7개가 종성돼 있다.

‘이바구길’은 원도심 동구만이 가진 골목길의 문화와 역사이야기를 담아내어 지역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교육의 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 ‘2017 지역문화브랜드 우수상을 수상한 ‘칠곡 인문학마을’

우수상을 받은 ‘칠곡 인문학마을’은 지난 2013년 9개 마을로 출발했으며, 2017년 현재 금남리의 ‘아버지 요리교실’, 어로1리의 ‘보람할매연극단’ 등 25개의 인문학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각 인문학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역사, 전통, 문화, 자연, 인적구성 등을 마을별 특징에 맞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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