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여행 계획 미리 세워요'... 겨울 여행주간 2월 9일 시작

유경훈 기자l승인2017.12.01l수정2017.12.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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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여행주간 ‘평창여행의 달’에 즐길 수 있는 대롼령 눈꽃축제

[투어코리아] "내년에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여행 하고 싶다면 미리 계획 세우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18년 국내 여행주간이 겨울과 봄, 가을 3차례 진행된다.

먼저 겨울 여행주간은 ‘평창여행의 달’로 지정해 국민들이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설 연휴를 연계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내년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내여행 최대 비수기인 1, 2월의 여행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경기 관람을 위해 평창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한 국민들이 경기뿐 아니라 겨울 국내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봄 여행주간은 4월 28일부터~5월 13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추진된다.

▲ 겨울 여행주간 ‘평창여행의 달’에 즐길 수 있는 평창송어축제

내년 여행주간에는 ‘여행주간에 여행을 가야만 하는 이유’가 늘어난다.

먼저, 저렴한 가격에 국내여행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인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 ‘행복 만 원 템플스테이’ 등 여행주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봄 여행주간의 ‘도시’, ‘밤’, 가을 여행주간의 ‘예술’, ‘밤’과 같은 주제여행과 ‘이수근과 함께하는 아바타 여행’, ‘헤이즈의 야행성 버스킹 투어’와 같은 여행주간만의 특별여행가 계속된다.

주요 지자체가 진행하는 지역 특화프로그램도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더욱 경쟁력 있는 계절에 체계적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관광 100선’과 ‘한국 관광의 별’ 선정지를 여행주간 지역 특화프로그램과 연계해 우리나라 지역 관광 명소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많은 콘텐츠도 확충할 예정이다.

여행주간 동안 국내여행객들에게는 숙박, 음식,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체부 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내년 여행주간에도 국민들의 여행이 있는 삶, 쉼표 있는 삶에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좋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내외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올림픽 기간과 ‘평창 여행의 달’을 통해 국내관광이 활성화되고, 이를 토대로 올 한 해 외래관광객의 감소로 침체되었던 한국 관광이 다시 숨을 고르고 더 멀리, 더 높이 날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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