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목포시의 명물 ‘춤추는 바다분수’가 오는 30일 공연을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지난 4월 시작한 분수 공연은 이번 달까지 206일 동안 494회 공연에 58만여 명이 관람했다.
생일 축하, 수능 대박 기원 등 영상을 통한 사연 590건을 접수하고 이를 소개해 신청자에게 소중한 추억도 선사했다.
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휴지기간 동안 시설을 점검하고, 다양한 분수연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 4월부터 공연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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