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열풍! ...추운 겨울 가성비 높은 ‘롱패딩 대열’ 합류해볼까

유경훈 기자l승인2017.11.22l수정2017.11.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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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패딩 모델 착용 모습.(좌측부터) 네파 전지현 화보, 밀레 박신혜 화보, 헤드 선미 화보

[투어코리아] ‘평창롱패딩’열풍이 거세다. 밤 새 줄 서서 기다리며 구입하려는 열기까지 이어지면서 ‘밤샘 패딩’이라고 불릴 정도다. 겨울철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입는다고 해서 ‘벤치 패딩’이라고 불리는 ‘롱패딩’이 올해 이처럼 롱패딩이 주목받는 이유는 추운 겨울 ‘가성비'가 높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 다리부분까지 따뜻하게 보온이 될 뿐만 아니라 연예인이 입은 롱패딩으로 입소문이 나고, 평창올림픽까지 맞물려 수량 한정이라는 한정판도 구매열기를 부추기고 있다. 올해 ‘롱패딩’ 열풍을 보여주듯 밀레, 네파, 머렐, 레드페이스 등 스포츠·아웃도어 업체들도 롱패딩 제품을 선보이며 홍보·마케팅에 나서며 있다. 올해 대세 겨울 아이템으로 등극한 ‘롱패딩’ 대열에 합류, 따뜻한 겨울을 나면서 패션센스까지 갖추는 건 어떨까.

특히 올해 롱패딩 제품들은 풍성한 퍼(Fur) 장식과 다채로워진 컬러로 출퇴근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법한 세련된 핏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갖추고 있다.

▲ 밀레 '에글리스 벤치파카'와 '리첼 벤치파카'

밀레가 롱다운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세레스 벤치파카’와 ‘에글리스 벤치파카’ 등 2종을 내놨다. ‘세레스 벤치파카’는 세련된 디자인의 여성용 롱다운 스타일로, 풍성한 라쿤 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덕 다운의 솜털과 깃털을 9:1 비율로 충전해 매우 따뜻하고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기장이지만 양방향으로 여닫을 수 있는 투웨이(2 Way) 지퍼를 적용해 활동하기 편리하다. 또한 ‘에글리스 벤치파카’는 스테디셀러 에글리스 다운을 벤치파카 버전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에 보온효과가 뛰어난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채택해 매우 따뜻하다.

이와 함께 밀레는 무릎을 덮는 롱기장의 헤비 구스 다운 ‘리첼 벤치파카’도 내놨다. 구스 다운을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로 충전해 보온력이 탁월, 혹한기에 착용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이 적용돼 목 부분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소매에는 부드러운 파워 스트레치 원단의 이너 커프스로 찬 바람이 몸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 케이스위스 롱패딩

케이스위스 롱 벤치다운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야외활동 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줘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특히 트렌디한 레트로 빅로고 디자인과 함께 1966년부터 어어져온 케이스위스만의 오선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슬림한 라인으로 착용 시 날씬해보이는 효과도 있다.

▲ 머렐 롱다운 벤치코트

머렐의 ‘다니엘 헤니 롱패딩 재킷’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과 목을 감싸는 듯한 넥업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에서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통해 비, 눈 등 궂은 날씨에 보온력 극대화는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프리미엄 구스를 충전재로 적용,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하고, 안감과 겉감을 맞붙여 바느질한 샌드위치 퀼팅법을 통해 무게는 줄이고 포근한 착용감을 배가시킴으로써 겨울철 높은 활동성을 제공한다.

▲ 머렐롱다운 벤치코트

리복 클래식도 롱자켓의 인기에 발맞춰 기장이 긴 ‘벡터 윈터 자켓’을 출시했다. 리복 헤리티지 로고인 ‘벡터(Vector)’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의 개성 있고 감각적인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덕다운 소재로 방한 기능 또한 겸비했고, 긴 기장에도 불구하고 박시한 핏과 가벼운 소재감으로 활동하기에도 편하다.

▲ 리복 클래식 '벡터 윈터 자켓'

레드페이스의 ‘시티구스 롱재킷’은 쉘텍스 라이트와 시베리안 프리미엄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콘트라 튜브테크다운 롱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적용해 방풍기능과 투습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또한, 특수 봉제로 다운이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일체형 후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후드 착용시 체온을 3도 이상 높이는 효과가 있다. 두 패딩 모두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수능 한파에도 보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 레드페이스 '콘트라 튜브테크다운 롱재킷'

네파는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의 ‘알라스카 롱 다운’을 선보였다. 알라스카 롱 다운은 울룩불룩한 봉제선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심플한 외관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고, 블랙 컬러의 라쿤 퍼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구스 다운을 8:2 비율로 충전했으며, 등쪽에는 발열 안감이 사용돼 보온성이 극대화됐다. 또한 밑단에는 사이드 지퍼가 달려있어 활동성을 강화했고, 캐주얼한 면터치의 기능성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

코오롱스포츠는 스테디셀러 테라노바 다운재킷을 새롭게 디자인한 ‘뉴 테라노바 롱’을 출시했다. 인기 제품인 테라노바 다운재킷의 디자인 특징을 살리되 무릎을 덮는 롱 다운 스타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구스 다운을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겉감으로는 뛰어난 방풍·투습 기능의 윈드스토퍼를 적용해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오버사이즈 핏의 ‘푸퍼 다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초경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갖췄음은 물론, 옷깃이 넓은 하이넥 구조로 제작되어 목 부분까지 다 잠그면 얼굴을 감쌀 수 있어 보온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넓은 퀼팅 라인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상트는 풍성한 퍼(Fur) 장식이 특징인 ‘우먼즈 스키 퍼트리밍 롱 다운’을 출시했다. 넥 라인에 숄 형태로 얼굴을 감싸도록 풍성한 퍼 장식이 달려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보온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덕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고,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기장이지만 밑단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 장식이 달려 있어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뉴발란스는 브랜드 앰배서더 김연아와 손잡은 ‘연아 롱다운2’를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디자인이지만 밑단으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코쿤핏 실루엣으로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열 처리한 덕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 효과를 높였으며,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편안하고 긴 기장임에도 사이드에 지퍼가 달려 있어 활동성이 뛰어나다.

▲ 와이드앵글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

겨울철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을 위한 ‘롱다운’제품도 눈길을 끈다. 와이드앵글은 겨울 골퍼를 위해 여성용 ‘엠보프린트 스트레치 롱다운’, 남성용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 등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을 내놨다. ‘엠보프린트 스트레치 롱다운’은 구스 충전재와 코팅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넥라인까지 커버하는 후드가 목과 얼굴에 스미는 칼바람을 막아준다.

남성용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은 무릎을 덮는 긴 기장에 90%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무게가 가벼운 것은 물론 등판 발열 안감으로 보온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오버핏보다 슬림핏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해 ‘롱기장 하이브리드 경량 다운’도 선보였다.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핏에 초경량 저지 원단을 패치해 슬림한 핏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한 경량다운으로 보온성이 우수한 동시에 가볍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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