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경기관광공사는 사회적기업인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수도권 유일의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인 안산 시화호 대송습지를 찾는 겨울철새를 주제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철새 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송습지는 큰고니와 노랑부리저어새 등이 찾아오는 수도권 최대 겨울철 철새도래지로 2014년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철새탐조프로그램은 학교·단체·기관의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이달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개인 참가자는 12월 9일과 16일 중에 선착순 모집하며, 단체는 12월 25일까지 날짜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 문의는 생태관광소풍(www.hsecotour.co.kr)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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