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로 더 알려진 전남 ‘여수’의 무선산 등산로 입구에 늦가을 여행객을 반기듯 분홍빛 ‘애기동백’이 피어나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겨울이 아닌 늦가을에 피는 ‘애기 동백’은 동백보다 작아 애기동백으로 불리는 ‘산다화’다. 이 산다화는 동백과 비슷하나 늦가을에 꽃이 피어 늦동백, 또는 서리동백이라고도 불린다.
사진은 16일 한 등산객이여 무선산 등산로 100m에 이르는 군락지를 지나며 늦가을 애기동백의 정취를 즐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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