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 바다와 야경이 빚은 낭만도시 ‘여수’에 가을이 내려앉아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13일 ‘단풍 절정’을 맞은 미평 봉화산 산림공원은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오색빛깔 단풍나무와 푸른 상록수가 산림공원 소방도로를 사이에 두고 색채 대비를 이루고 있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도로를 달리며 가을 정취에 취하고 싶어 진다. 이번 주말 단풍 절정맞은 여수 가을여행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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