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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항공권으로 겨울여행 부담 없이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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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항공권으로 겨울여행 부담 없이 떠나요!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7.11.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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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겨울 특가 항공권 이벤트 실시

[투어코리아] 추운 겨울을 벗어나 따뜻한 나라로의 ‘겨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 항공사들이 선보이는 특가항공권으로 여행경비 부담 줄이고 가볍게 떠나보자. 각 항공사들이 겨울시즌을 맞아 속속 특가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잘만 하면 편도기준 국내선은 2만원 미만, 해외도 6만원대에 떠날 수 있다.

에어부산, 겨울맞이 특가 항공권 이벤트 실시

에어부산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겨울맞이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실시하고, 국내선은 1만 9000원, 대구~오사카 6만 1400원 등에 선보인다. 이벤트 대상 노선은 에어부산의 국내/국제 25개 노선이다.

특히 이번 특가 항공권은 봄·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타이베이·가오슝·다낭·홍콩, 여름철 날씨로 따뜻한 휴양이 가능한 하이난·괌 노선이 포함돼 있다. 또 겨울철 눈 덮인 장관을 볼 수 있는 옌지·울란바토르·포로 노선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부산/김포/대구/울산~제주 및 울산~김포 노선 등 국내선 1만 9000원 △대구~오사카 6만 1400원 △대구~삿포로 7만 8700원 △대구~하이난 7만 9800원 △부산~홍콩/마카오 10만 8700원 △부산~옌지 11만 8700원 △부산~울란바토르 17만 9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6일 신규 취항하는 대구~타이베이 노선과 오는 30일 신규 취항하는 울산~김포/제주 노선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 탑승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진에어, ‘11월의 슬림한 진’ 특가 실시

진에어도 국제선 총 28개 노선을 대상으로 11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을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간 실시한다.

 

이번 특가 노선의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기타큐슈 왕복 9만5700원, ▲인천~오사카 왕복 13만7600원, ▲인천~오키나와 왕복 14만6900원, ▲인천~삿포로 왕복 18만7200원, ▲인천~마카오 왕복 16만4200원, ▲인천~타이베이 왕복 19만600원, ▲인천~세부 왕복 17만6600원, ▲인천~방콕 왕복 22만8900원, ▲인천~다낭 왕복 25만13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 24만7200원, ▲인천~사이판 왕복 21만5900원, ▲인천~괌 왕복 24만5200원, ▲인천~호놀룰루 왕복 48만4800원, ▲인천~케언스 왕복 83만9700원, ▲부산~오사카 왕복 12만2600원, ▲부산~클락 왕복 17만9200원. ▲부산~괌 왕복 24만2800원 등이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1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며. 자세한 노선별 특가 운임과 운항 일자는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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