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인천관광공사와 소니코리아가 ‘인천 백령·대청 지질공원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카메라 체험단’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초망원 촬영을 즐기는 카메라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10명을 선발한다. 체험단 선발 결과는 오는 23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 공지와 함께 개별안내 한다.
체험단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백령도의 두무진과 남포리 습곡, 대청도의 옥중동 모래사막과 농여해변, 소청도의 분바위 등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비경을 렌즈에 담는 특별한 출사 여행을 경험한다.
이외에도 내년 1월 31일까지 체험단 활동을 하게 된다.
출사체험 예정지 백령·대청 지질공원은 세계적 수준의 지질명소 7개소를 포함한 총 11개소를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국가지질공원 인증 및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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