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남원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시화전이 오는 31일까지 광한루원 춘향관에서 ‘시, 광한루원에 깃들다’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시화전은 한국 문인협회 남원지부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시화작품으로 ‘오작교 사랑’과 ‘요천다슬기탕’ ‘사랑의 남원’ 등 24점이 전시된다.
광한루원내 춘향관은 전시관과 영상관을 회랑으로 연결하는 구조로 춘향문화 전시자료실과 영상실이 마련돼 있어,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를 보다 체계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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