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자격 가이드·무등록 여행업체 일제 단속

유경훈 기자l승인2017.11.09l수정2017.11.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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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청

[투어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부터 무자격가이드, 무등록여행업체 등에 대한 일제 단속에 돌입한다.

도는 이를 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자치경찰, 제주관광협회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했다.

단속을 통해 무자격가이드를 고용한 업체에겐 행정처분을, 무자격가이드에겐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관광종사원 자격증을 타인에게 대여한 경우에는 자격을 취소할 계획이다.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자격 가이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무등록여행업체에 대해서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무면허나 무등록 자가용 또는 사업용 자동차를 임대해 유상 운송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형사 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8월 무자격 가이드 처벌을 규정한 관광진흥법 개정 이후 올들 어 9월까지 도는 무자격 가이드 8명, 무등록 여행어 13건을 적발하고 과태료 등을 처분했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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