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명품 ‘함양곶감’ 생산이 본격 시작됐다.
.함양군에서는 700여 곶감 생산농가에서 본격적으로 곶감 만들기에 돌입한 가운데, 12월 초‧중순까지 기상전망이 나쁘지 않아 고품질의 명품 함양 곶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함양곶감은 30만 접을 생산 300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 올해는 여러 조건이 좋아 이보다 10~20% 정도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 놓인 함양군에서 생산한 곶감은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며 품질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명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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