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임동범 화백이 오는 11일부터 서천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연다.
‘금강에서 부는 바람’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삶의 현장에서 일상을 담은 인물화 30여 점과 풍경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풍경화 소품들은 현장에서 사실적 사생을 통해 먹을 이용한 전통적 산수 기법과 채색을 가미한 서양화 기법을 혼합하여 작품에 최대한 예술적 감흥을 불어넣었다.
임 화백은 미술공부를 위해 청년기를 서울과 중국에서 보내고 결혼 후 서천에 정착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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