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경남 하동 금오산 짚와이어가 개장(9월 14일) 47일 만에 탑승객 3000명을 돌파했다.
군은 지난 달 31일 3000번째 탑승객인 김상훈(부산시) 씨에게 순금 1돈짜리 행운의 열쇠를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주인공인 김상훈 씨는 “아시아 최장의 금오산 짚와이어를 탄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는데 3000번째 행운의 주인공까지 돼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기뿐 소감을 밝혔다.
금오산 짚와이어는 아시아 최장인 길이 3.186㎞로 3개 구간 2라인을 갖췄다. 금오산 정상(해발 849m)에서 최고 시속 120㎞로 하강하면서 약 5분 동안 한려해상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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