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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영화 속 주인공'...함양 영화촬영지로 떠나는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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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영화 속 주인공'...함양 영화촬영지로 떠나는 가을여행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7.10.31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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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깊어가는 가을,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 주인공이 되어 보자. 여기에 맛있는 술은 덤이다.

경남 함양에는 영화 ‘곡성’의 주무대인 도천마을을 비롯한 힐링 음식 여행 코스 많다. 농식품부가 추천한 ‘농촌촬영지 여형코스 10선’에도 4곳(도천마을, 양조장 명가원, 함양물레방아떡마을, 용추자연휴양림)이 포함됐다.

▲ 도천마을

천만 관객이 찾은 영화 ‘곡성’ 촬영지 도천마을은 전남 곡성이 아님 함양국 병곡면에 위치해 있다. 영화에서처럼 음산한 분위기와 달리 전형적인 시골 농촌마을 풍경을 하고 있다.

▲ 솔송주 문학관/사진제공=함양군

박흥선 식품명인의 양조장 명가원에서는 500년을 이어온 하동 정씨의 명주 솔송주를 직접 빚고 시음도 할 수 있다. 

솔송주는 조선 오현 중 한분인 일두 정여창 선생의 집안에서 대를 이어 전수된 명주로, 현재는 무형문화재 35호인 박흥선 명인이 그 명맥을 잇고 있다. 명가원에서 전통주를 맛본 후  80여 고택들이 즐비한 개평마을 투어 역시 큰 볼거리다.

▲ 연암 물레방아/사진제공=함양군

함양물레방아떡마을에서는 직접 전통 떡과 전통음식을 만들어 같이 즐겨보자. 안심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 마을은 조선의 대표적인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 선생이 청나라의 문물을 견학하고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해 가동한 곳이다.

▲ 용추계곡 추색의용추폭포/사진=정용식(함양군 제공)

용추자연휴양림은 깊은 골짜기 계곡이 위치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지금쯤은 가을을 가득 담은 심원정, 매바위, 상사바위, 용소, 용추폭포, 장수사터, 은신암 등의 명소와 절경이 이어져 보는 이의 감탄사를 이끌어낸다. 최근 오토캠핑장이 새 단장을 마쳐 싼 가격에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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