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국립자연휴양림이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재즈 향연을 펼치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테벌(10월 20~22일)’에 참가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산림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재즈 선율에 담은 산림휴양’을 테마로 국립자연휴양림의 현황과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산림문화체험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산림문화체험에서는 숲이 주는 부산물을 이용해 소마규브·산퍼즐·나무곤충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가극할 수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압화 열쇠 만들기 등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체험부스에서는 아름다운 산림을 지키고 휴양은 제대로 즐기자는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 및 ‘산림규제개혁 홍보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태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