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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중심 연천으로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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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중심 연천으로 가을여행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10.18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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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경기 연천군은 한반도 중심이란 명성에 걸맞게 곳곳에 유적지와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다. 민통선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농산물의 품질은 전국에서 알아준다. 바로 그 농·특산물을 모아 오는 10월 20일부터 사흘 동안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에서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가을 축제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를 연다.
가을 축제와 함께하기 좋은 연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 허브빌리지 / 연천군 제공

허브빌리지

임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풍경과 향긋한 허브향이 가득한 장소다. 넓게 펼쳐진 정원을 비롯해 낭만적인 분위기의 식당과 카페, 각종 행사 장소로 활용되는 올리브홀, 멋진 조망을 자랑하는 펜션 등 힐링 하기 좋은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다.
* 입장료 : 대인 7,000원 소인 4,000원 (동절기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
  이용시간 : 09:00~21:00

▲ 한탄강관광지

한탄강 관광지

한탄강 강변을 중심으로 캐라반, 캐빈하우스, 자동차야영장의 휴 양시설과 함께 취사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자연친화적 휴양관광지이다. 축구장, 물놀이장, 어린이캐릭터 공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이다.

▲ 임진강평화습지원 사진공모전 작품 / 연천군 제공

임진강평화습지원

천연기념물 두루미의 서식보호와 관찰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매년 10월 하순부터 다음해 2월 초순까지 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들을 볼 수 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 산책길로도 좋다. 출입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 전곡선사박물관

연천 전곡리유적

동아시아 최초로 주먹도끼가 발견 된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이다. 현재는 토층전시관, 구석기 시대상을 볼 수 있는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고 선사체험마을에는 다양한 선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책로를 통해 전곡선사박물관과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 체험,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한다.
* 입장료 : 개인 1,000원, 단체 800원
 이용시간 : 09:00~18:00 (동절기09:00~17:00)

전곡선사박물관 

전곡리 구석기 문화와 세계 구석기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사박물관이다. 구석기 시대의 조형물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쉽게 선사문화를 이해 할 수 있다.
* 입장료 : 성인 4,000원 학생·군인 2,000
운영시간 : 10:00~18:00 (7·8월 10:00~19:00) 휴관일 :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 열쇠전망대 / 연천군 제공

열쇠전망대

육군 열쇠부대가 안보 교육과 더불어 실향민의 한을 달래 주기 위해 건립한 곳으로 북녘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전시실에서는 북한의 생활용품과 군사장비가 전시돼 있어 북한의 실제 모습 을 단편적으로나마 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휴무.

▲ 연천역급수탑/ 연천군 제공

연천 역급수탑

일제 강점기 때 경원선을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이다. 연천역사의 시설물들은 한국 전쟁 당시 폭격을 받아 모두 사라졌으나 급수탑만은 원형대로 남아있다. 급수탑에서는 전쟁 때 입은 총탄자국을 확인 할 수 있다.

▲ 재인폭포

재인폭포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형 중 한 곳으로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주상절리가 아름답다. 폭포 규모는 길이 100m, 너비 30m, 높이 18m에 이르며, 환경부는 이곳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했다. 재인 폭포에는 줄타기에 능한 재인이라는 남자와 아리따운 아내에 얽힌 슬픈 전설이 전하고 있다.

▲ 임진강 주상절리 / 연천군 제공

임진강주상절리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곳에 형성된 수직의 주상절리가 마치 병풍을 쳐 놓은 듯 하다. 가을이면 돌단풍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임진적벽으로 불리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 고대산전경 / 연천군 제공

고대산

현재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산행지이며, 등산으로 북녘땅을 바라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곳이다. 특히 이곳은 생태계가 잘 보존 돼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정상(해발832m)에선 한국전쟁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와 철원평야, 그 너머 북한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고대산 자락에 위치한 연천고대산캠핑리조트는 28만8천여㎡ 공간에 오토캠핑장, 글램핑, 캐러밴, 콘도 시설을 갖추고 있다.

▲ 경순왕릉 / 연천군 제공

경순왕릉

경순왕은 신라 마지막 왕으로, 경주 지역을 벗어나 경기도에 있는 신라의 유일한 왕릉이다. 망국 후에 조성된 이 왕릉은 곡절 많은 생을 살아야 했던 신라 마지막 왕의 비애가 담겨있는 듯 하다. 경순왕릉은 신라 유민들에 의해 경주로 이장하려 했지만 고려 조정에서 “왕의 구(柩)는 백리 밖으로는 나갈 수 없다”고 해 이 곳에 모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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