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박채소·압화...볼거리 풍성한 ‘국제농업박람회’로 가을 나들이!

26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서 개막 오재랑 기자l승인2017.10.10l수정2017.10.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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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희귀박채소·압화 등 갖가지 이색 볼거리 가득한 ‘국제농업박람회(10월 26~11월 5일)’는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해 오늘 26일일 개막, 11월 5일까지 이어지는 ‘국제농업박람회’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박과채소 전시, 국제압화대전, 꽃 전시, 농촌문화 트릭아트, 향토음식 전시 등 다채로운 특별 기획 전시가 연일 이어져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박람회 기간 내내 농업역사관에서는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입상작’ 14점을 비롯해 출품작과 박, 관상용 호박, 수세미, 여주, 뱀오이 등 희귀박채소 300여 점도 전시된다. 또한 박과채소로 만든 예술작품 관련 전시물들이 볼거리를 더한다.

특별 전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지난 9월 ‘쉼표하나’를 주제로 전라남도가 개최한 ‘제2회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상 수상작’들이 국제농정홍보관에 전시된다.

다양한 농업 영역을 대상으로 한 전시도 이뤄진다. 국제행사에 걸맞게 ‘국제압화대전’이 박람회장에서 열리고, ‘대한민국 난 대전’도 준비돼 난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박람회장 중심 도로에는 ‘가을 낭만 꽃길’을 조성해 관람객들의 가을 나들이 정취를 자극한다.

슬로푸드 특별관에서는 ‘세계로 나아가는 우리 꽃 전시’가 진행되고, 박람회장 곳곳에서 ‘농촌문화 트릭아트 포토월’과 ‘전통 향토음식 전시․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박수철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특별 전시에선 전남지역 천혜의 자연환경과 친환경 농수산업 등 풍부한 친환경 자원들이 디자인과 융합해 제시하는 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보여줄 것”이라며 “세계인이 함께 하는 국제행사에서 전남 친환경 자원들의 가치를 부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랑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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