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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관광지, 추석 황금연휴에 관광객 ‘북적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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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관광지, 추석 황금연휴에 관광객 ‘북적 북적’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7.10.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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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래자랑 녹화

[투어코리아]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동안 경북 청송을 다녀간 관광객이 7만 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청송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10월 1일)이 열리고, 주왕산과 주산지, 달기약수와 신촌약수, 청송백자전시관, 수석꽃돌박물관, 야송미술관, 객주문학관 등 주요 관광지마다 관광객들이 몰렸다.

장난끼공화국에서 운영한 농촌체험부스는 물론 대명리조트와 청송사과테마파크 오토캠핑장, 청송오토캠핑장도에도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추억을 만드느라 분주했다.

▲ 청송한옥민예촌을 찾은 관광객들

청송한옥민예촌에선 사흘(9월 29일~10월 1일) 동안 모락모락 장터가 열려 관광객들이 공예품, 농산물, 먹을거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청송백자 장작가마 번조행사, 전통한복체험, 전통놀이체험, 보부상길놀이 퍼레이드, 마당극, 풍물판굿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요즘 청송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등의 호재까지 겹쳐 ‘관광하기 좋은’ 지역으로 발돋움 했다”며 “앞으로도 이번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청송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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