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멋진 풍경 자랑하는 금일, 소안, 보길 등 완도 섬들을 버스로 둘러보는 ‘완도 명품 섬 투어’상품‘이 인기다.
‘완도 명품 섬 투어’상품을 지난 6월 한 달 간 시범운영한 결과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자, 완도군은 이 상품을 오는 11월까지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광주광천터미널에서 출발해 금일, 소안, 보길 등 완도 섬 지역을 투어하게 되며, 버스 운행은 금일도, 소안도, 보길도를 매월 각 2회씩 운행하게 된다.
코스안내 및 예약은 금호고속 버스한바퀴 사이트나 금호고속 상담센터(062-360-8502)를 이용하면 된다.
완도군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섬투어에 대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모니터링 후 내년도 정기상품으로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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