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제10회 청주공예비엔날레’(9.13~10.22)에서 청송군의 대표적 향토문화유산인 청송 백자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청송 백자는 비엔날레 산업관에서 500년의 역사와 전통적 가치를 담은 전통반상기와 현대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생활자기 1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청송 백자는 도석이란 돌의 돌가루를 원료로 사용하기에 다른 백자보다 더 희고 기벽이 아주 얇으면서도 다단하게 제작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