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가을 여행주간 총 6차례 출발... 이달 25~26일 참가자 접수
[투어코리아] 깊어가는 가에 마음을 싣고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여행주간(10월21일~11월 5일)을 맞이해 운영하는 ‘만원의 행복’ 기차 여행의 사전 예약을 25~26일 접수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은 단돈 만원으로 기차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와 각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당일치기 기가여행으로 가을여행주간 기간 중 6일(10월 21,22,27,28,29일/11월 2일)동안 20개 여행 코스로 출발한다.
가을여행주간 첫날(21일)은 공주 가을명소 탐방을 시작으로, 고구려의 바보 온달장군의 전설과 역사가 담긴 단양, 아우라지의 정선, 광천토굴 새우젓시장의 홍성,변산반도의 여행1경인 내소사의 부안, 한옥마을 전주 등 전국의 특색 있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여행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으로 가 스키점프대 답사도 한다.
이번 여행은 총 2,4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만원(대인-소인 동일)으로 1인 당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여행 후 우수한 후기를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예약은 25, 26 양일간 매일 오전 10시 ‘2017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 와 모바일’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 가을여행주간‘만원의 행복’기차여행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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