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도 삼척시가 추석 황금연휴(9.29~10.9)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타킷 마케팅을 구사한다.
시는 지역업체들과 손잡고 추석 황금 연휴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지․체험시설 상품할인, ▲SNS 이벤트 및 시티투어 탑승객 설문 당첨자 기념품 증정, ▲삼척관광통합예약사이트 이용 관광객 경품 추첨 등 일석삼조 효과를 누리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광지․체험시설 상품할인[즐기자!]’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삼척을 여행한 관광객이 시설(숙박시설, 음식점, 관광지)이용 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시 유료 관광지와 사립 체험시설 이용료를 10~50%(시설별 상이) 할인해 준다.
‘#삼척愛빠지다 SNS 이벤트[올리자!]는 추석 연휴기간 삼척EU(삼척 관광공식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삼척애빠지다 태그‘를 이용해 삼척여행 글을 게재한 관광객 중 30명을 뽑아 기념품을 증정한다.
'알짜배기 당일코스 시티투어 탑승객 설문 이벤트[타보자!]’는 추석 연휴기간 시티투어 탑승객 설문 참여자 중 하루 2명씩 뽑아 총 18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삼척관광통합예약’ 이용 관광객 경품 이벤트[누르자!]‘는 해당 시스템으로 예약하고 추석연휴 기간 삼척을 찾은 관광객 중 80명을 뽑아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삼척동자맑은쌀(햅쌀), 삼척사랑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시는 가을여행주간(10.21~11.05)에도 다채로운 맞춤형 이벤트를 기획,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추석 황금연휴 천혜의 관광자원 보고 삼척에 오셔서 구석구석 여행 하고, 할인도 받고, 선물도 받는 기쁨 200배의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