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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날’, KTX특실 업그레이드 받고, ‘철도박물관’나들이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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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날’, KTX특실 업그레이드 받고, ‘철도박물관’나들이도 즐겨요!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7.09.14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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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풍성
 

[투어코리아] 오는 18일은 ‘철도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KTX 특실 업그레이드’ 이벤트가 열리고, 철도박물관(의왕시 소재)에서 다양한 전시 및 경품행사가 마련돼 가족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철도의 날’은 노량진과 제물포를 잇는 경인선이 개통된 1899년 9월 18일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로 118주년을 맞는다.

‘철도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KTX 특실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18~20일 3일 동안 운행하는 KTX의 일반실을 코레일톡으로 예매한 철도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한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예약한 구간의 KTX 일반실을 특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 당첨 인원은 철도의 날(9월 18일)에 맞춰 총 918명이다. 특실 업그레이드 쿠폰은 다른 날짜나 구간에서 사용할 수 없다. 당첨된 쿠폰의 사용기한은 예약한 열차 출발 1일 전 자정까지로, 미사용 시 소멸된다.

 

또한 철도의 날 ‘철도박물관(의왕시 소재)’으로 가족 나들이에 나서도 좋다. 이번 주말(16~17일) 이틀간 △경품추첨행사(KTX 종이모형, 한정판 철도박물관 레일플러스 카드), △철도OX퀴즈대회, △철도제복 입어보기, △철도동호회 프로그램(종이 기차모형 만들기 체험, 열차운전 시뮬레이터 체험, 철도상식코너)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16일에는 관람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KTX종이모형 기차와 최초의 기계식 승차권인 에드몬슨 승차권이 제공되고, 17일에는 철도박물관이 무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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