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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회 랑데부 캐나다, 퀘벡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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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회 랑데부 캐나다, 퀘벡서 열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5.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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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부터 5일간 개최

국제적인 관광 문화 상품 판매시장인 제 35회 ‘랑데부 캐나다(Rendez-vous Canada 2011)’가 15일부터 5일간 캐나다 퀘벡 시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코너는 ‘캐나다관광청 디스커버리 존(CTC’s Discovery Zone)’. 캐나다 여행 관련 정보와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고 현장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원스톱 마켓이다.


참가자들은 3D 입체 동영상으로 마니토바 처칠, 퀘벡 카니발, 퀘벡 시티, 나이아가라 폭포, 캘거리 스템피드 카우보이 축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전세계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랑데부 캐나다는 작년 3억 4천만 달러 규모의 관광 상품 판매고를 올려 최고의 국제 관광상품 판매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캐나다관광청, 파크 캐나다, 마니토바 관광청, 위니펙 관광청이 주최하는 오찬과 행사 마지막 날 2012년도 랑데부 캐나다의 호스트 에드먼튼 관광청이 준비한 리셉션 등 관광업계 종사자간 친목 도모의 자리도 마련된다.


한국 내 9개 주요 관광 업체 및 한국인 대상 캐나다 현지 여행사 4개 업체도 참가해 캐나다 관광의 현주소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들은 트위터에서 랑데부 캐나다(@ctccct)를 팔로우해 정보를 얻거나 #RVC11 태그를 달고 트위터 대화에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가자들의 메시지는 행사장에 마련된 대형 트위터 월(wall)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또한 대형 캐나다 지도를 통해 최신 관광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한다.


주한 캐나다관광청 변동현 지사장은 “지난 35년간 랑데부캐나다는 전세계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쇼케이스를 꾸준히 선보여왔다”며 “올해는 426명으로 가장 많은 바이어들이 참가 등록을 끝마치고 약 1,500여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22,000건 이상의 프로그램을 예약해 역대 어느 해 보다 가장 활발한 캐나다 관련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 사이트:

http://www.rendezvouscanada.ca/

www.corporate.canada.travel

www.bonjourquebec.com/media

www.quebecregion.com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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